'생활의 달인' 야키토리 맛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토종닭 꼬치 오마카세 집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한 11~12년차 된 것 같다. 저는 야키토리만 중점적으로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달인은 일명 '닭 오마카세'라고 불릴 정도로 섬세하게 나눠 대접한다고.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규모의 손님을 받는다는 그는 꼬치구이의 품질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다고 밝혔다.

한 손님들은 "구이에서 중요한 게 육즙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구우면 육즙이 날아가는데 기술이 있으신 것 같다. 확실히 육즙이 탁탁 터지는 그 맛이 좋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손님은 "각 부위가 가져야 될 가장 좋은 맛의 지향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뉴스를 무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