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기자]'생활의달인'에울산산둥만두가소개됐다.지난18일방송된SBS'생활의달인'781회에는울산동구전하동에위치한만두집이소개됐다.필감산셰프는만두집에대해"여기는카운터정면에서만두를싸면서테이블이방2개,테이블하나,3개밖에안된다"고설명했다.이어만두를꺼낸뒤"꽈배기냄새가난다.딱여니까꽈배기냄새다.그냥만두피냄새가아니다"라고전했다.만두를맛본뒤에는"만두피는이맛이다.겉에는바삭,안에는쫀득,속은부드러움.이게진짜산둥만두다.이게오리지널그맛이다"라며"이거는어떻게평가를하냐.평가못한다.진짜집에서엄마손으로된장국끓여주는맛이다.그맛을어떻게평가하냐.평가못한다"고강조했다.이어"눈시울따끔할정도로속으로감탄하고있는거다.먹으면서지금눈물이나올정도다.거짓말안하고저도만두싼다고그랬는데만두피만들고튀겼을때아삭한맛이나온다.고소하고.이건향기롭다.냄새맡고서꽈배기향이라고그랬다.피가다르다"고극찬했다.만두소에대해서는"두툼하니속이알차다.속이너무부드러워서입에서사르르녹는다"고말한뒤"시간이지나서껍질을먹어도아삭아삭하다.시간지나도소리가난다.이런향이날수있다는자체만으로도만두피의응집력이최고강하다는얘기다.그래서이집이촬영을안하는이유가비법이진짜대단하게숨겨져있다는얘기다.그건누구라도가르쳐주지않는다"고말했다.한편SBS'생활의달인'은매주월요일오후8시55분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