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닥에서 울리는 엔진음, 세계를 깨우다.
– 포크레인 달인 형님과 송반장의 미래전략 시나리오 –

이건 단순한 논이 아니다. 갯바람 방울토마토 은하수 농장 갯바닥 논이다.
역사와 미래, 기계와 정신이 교차하는 전장이다.
진창에 빠진 트랙터, 그리고 그걸 단숨에 끌어올리는
우리 동네 세계최강 포크레인 달인 형님.
그 한 번의 액션이 대한민국 농업기계의 현실을 드러낸다.

우리는 안다.
전자산업은 한국이 세계 TOP1,
하지만 기계공학은 아직 일본과 독일에 밀린다.

전차군단 독일의 기술력,
러우전쟁 후, 한국 전차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듯,
이제는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도 K-기술로 무장시켜야 한다.

농민이 재벌인 시대!
저출산 고령화? 농촌에서 답을 찾자!
50만 평, 100만 평 대농시대,
한국 농기계는 아우토반처럼 갯바닥을 달려야 한다!

대학 시절 청강했던 고구려·발해사
장수왕의 북진, 효종의 북벌론,
그리고 지금 송반장의 “갯바닥 북벌 프로젝트”

부산에서 출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 블라디보스토크 ▶ 모스크바 ▶ 베를린
간도와 만주를 지나, 세계 물류의 중심을 연결하는 한국의 땅길

지금은
유태인보다 똑똑한 한국인이 세계를 설계할 시대다.
논에서 포크레인이 트랙터를 구출한 그 순간처럼,
대한민국 농업도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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