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희는 밀양으로 떠났어요 ^0^~꺅

희타타가 그렇~게 밀양에 가자고 했었는데 비오고~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미루던 밀양을 드디어 가게 됐습니당~ (박수!!) ↖^0^↗

맛집 검색 하는중에 밀양에 생활의 달인 (만두편)에 나온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밀양 '장사부' 중화음식 전문점이고 맛보기 위해서 웨이팅은 어쩔수 없었어요.

다행히 희타타가 일찍가서 웨이팅 잡아둔 덕에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유명한 집이라서 가격대가 있을줄 알았는데 보통 중국집과 같았어요.

저희는 통새우만두와 미니탕수육 그리고 불맛가득한 짬뽕을 먹었어요.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고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 ^0^

그리고 밀양에 온 큰 목적은 단장면 로스터스 카페에 가기위해서였어요.
여기는 연애할때 한 번 오고나서 안왔었는데 이 집은 티라미수가 최고인 카페에요.

1년만에 티라미수 맛을 다시 보니 왜 여기가 1등인지 알것같은 그런 맛...
또 가고싶당 ㅠ0ㅠ;;

오늘 하루는 하이텐션 희타타 덕분에 너무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땁니다.
영상을 통해 희타타의 죽여쥬는 하이텐션 보고 가쎄용 ↖^0^↗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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