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지인에게 추천 받은 공릉동 맛집!
피자꾼에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아오 왠걸 못먹는다고 해서
다음에 먹어야지~ 했다가 한달만에 주문했네요.

맛은... 올~
저희는 솔직히 브랜드 피자가 맛있거든요.
그래서 인지도가 살짝 떨어지는 피자들은 안먹는 편인데
오~ 여기 역시 맛집이었네요.

브랜드 피자에 비해
떨어지는게 전혀 없고
오히려 더 맛납니다.

아니 왜 이집을 이제 알았지?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200209_일
일상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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