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남다른 손재주를 가지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행동이나 결과물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달인이라고 하지요.
오늘 소개하는 분은 단순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거나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을 아주 꼼꼼하게 만들어 내는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피복구리전선으로 열쇠 고리도 만들고 문고리도 만들고 썩어 갈라지려는 대나무도 엮어내는 남다른 생각과 손재주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여 달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선을 둘둘 말아 감아 놓는 것으로 마치지만 이 분은 마치 기계로 꼬아 놓은 것처럼 손으로 구리선을 돌리고 꼬아 영상처럼 멋진 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보기도 좋고 무엇보다 견고해요. 보기도 아름답다는 것이죠. 여러분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우리는 이런 분을 달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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