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에서 젓새우 잡아 새우젓 담그는 부부의 짭조름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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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생생정보 Date22-06-27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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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는 바다에서 새우젓의 주재료인 젓새우가 잡힙니다.
부친의 뒤를 47년째 어부일을 해온 차광식씨도 부지런히 젓새우를 잡고 있습니다.
그날 잡은 싱싱한 젓새우는 아내 조명자씨와 함께 천일염에 절입니다.
5월에 잡은 젓새우로 담근 젓을 오젓, 6월에 잡아 담근 젓을 육젓이라고 하는데요, 1년 중에 육젓을 제일로 쳐준다고 합니다.
47년 전 결혼한 후, 교동도에서 바닷일을 같이 해온 부부의 인생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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