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헬시플레저: 스트레스는 암세포도 춤추게 한다. 호흡과 명상, 가벼운 운동으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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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생생정보 Date22-06-13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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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스키팀 주치의로 활약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마저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부신에서 분비되고 근육이 긴장합니다.
이때 근육에 혈액이 몰려 혈압도 올라가는데, 만성이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게 유지되면서 결국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은 머리가 지끈거리고 목덜미가 뻐근할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진행되면 심각한 근육통, 근막통증증후군, 편두통, 불면증, 우울증, 소화장애, 위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모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서 스트레스를 푸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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