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떡갈비를 구워 가족을 지킨 어머니의 인생
Page info
Writer KBS 생생정보 Date22-06-08 00:00 Hit11 Comment0Link
-
https://youtu.be/ne-rGQhp3xM 0- Connection
Body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큰 시장에서
떡갈비를 뒤집고 굽는 슈퍼우먼이 있습니다.
하동에서 열일곱 살에 대구로 시집와서 여든 살이 된 지금까지,
6남매를 키우기 위해
막노동, 식당, 과수원, 시장 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어머니 곁에서 일을 돕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인생을 살며,
가족을 지켜낸 어머니의 얘기를 듣습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