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전원에 자투리땅 없이 지은 아름다운 집, 부부는 자연속에서 텃밭을 가꾸며 평화로운 노후를 준비하며 산다…
Page info
Writer KBS 생생정보 Date22-06-07 00:00 Hit19 Comment0Link
-
https://youtu.be/d9yc8OwbK-c 1- Connection
Body
지형에 맞춰 집을 지었기 때문에 버리는 땅이 없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아닌
두 사람의 생활을 중심으로 구상해서
편의와 멋진 풍경을 모두 잡았습니다.
산중의 습기 때문에 집이 부식되는 걸
막기 위해 습도 조절에 용이한 목조 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시생활 대신 전원생활을 택하는 것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됐는데요,
어느덧 이 생활도 4년째입니다.
부부는 텃밭을 가꾸며 자연속에서 사는데 푹 빠졌습니다.
건강도 챙기며 식비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생활입니다.
30년 넘게 대기업에 다녔던 아내와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남편,
차근차근 준비한 노후를
자연속에서 평화롭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