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딸이 2살때부터 캠핑을 시작했다는 가족을 만납니다.
속리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품은 충청북도 보은의 캠핑장.
딸과 함께 캠핑장 옆 개울에서 다슬기를 잡고,
모노레일을 타고 속리산 전망대를 오르고,
집라인으로 계곡 위를 나는 스릴을 즐기고,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의 말티재를 보고,
저녁으로 보쌈과 고추잡채를 요리해 먹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