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시작된 결혼 생활
그리고 지독한 가난

한 푼이라도 벌기 위해 무작정 시장으로 나가
고구마 줄기를 까서 팔기 시작했다는데...

약 15년 고생 끝에 갖게 된 작은 포장마차

그리고 이제는
창원 상남시장의 맛집으로 소문난 국숫집이 되었습니다

국수 한 접시가 쌓아 올린 40여 년 세월
국수 만드는 슈퍼우먼 엄마 '손만지자'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인생이야기 #엄마 #잔치국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