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 목요일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조용히 하차→강성규 아나 투입 | Sky Korea
한상헌 아나운서가 하차한 '생생정보'의 빈자리를 강성규 KBS 아나운서가 채웠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없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는 '생생정보'는 오승원 아나운서와 이지연 아나운서 그리고 강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진행했다. 기존에 오승원, 이지연, 한상헌 아나운서 3명이 진행하지만, 한상헌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후 강성규 아나운서가 긴급 투입된 것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한상헌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한 후 논란이 됐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한 방송사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했다'는 보도를 다뤘다.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던 A씨가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폭로할 것이라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한 것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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