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바빠 5살부터 16살까지 떨어져 산 아들을 위해 닭볶음탕, 쪽갈비찜, 전복미역국을 만들어 보낸 엄마의 마음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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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BS 생생정보 Date22-09-06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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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엄마는 항상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어.
아무 사고 없이, 이때까지 엄마 속 한번 썩인 적 없고 멋지게 자라줘서 고마워.
늘 건강 조심하고 조만간 한번 내려와 보고싶다.
우리 아들 사랑한다.”
생업인 양봉을 하느라 바빠서 5살 때부터 할머니가 키웠던 아들.
다섯 살 때부터 열여섯 살 때까지 아들과 떨어져 살아야했고, 그러다 보니 엄마는 아들을 잘 챙겨주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엄마는 아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쪽갈비찜, 전복 미역국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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