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03회⑤] 평생 집 나간 자식 걱정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모신 곳 35년 만에 찾아 오열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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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27 00:00 Hit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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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곳에 특별한 모자(母子)가 있다.
송재영씨와 이녹이 할머니가 그 주인공.
이녹이 할머니는 송재영 씨의 친엄마가 아니다.
20년 전 연고지도 없는 경북 상주로 아내 이은문 씨와 상주로 단둘이 내려와 반겨주는 사람 없이 막막했던 송재영씨의 손을 잡아준 이녹이 할머니.
친엄마의 포근함을 느낀 송재영 씨는 그때부터 이녹이 할머니를 엄마로 모셨다는데...
송재영 씨, 이은문 씨, 이녹이 할머니가 전하는 진정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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