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83회④] 자손 없는 집에 시집와 손주만 무려 다섯 안겨줘 원풀이 해준 80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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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26 00:00 Hit5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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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매화꽃이 많은 골짜기라 하여 매화골, 맹골이라 불렸다는 맹골마을. 백여 년 세월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고택이 더없이 정겹고 아침엔 꾀꼬리 저녁엔 소쩍새가 우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 청정마을에서 전통을 이어가며 자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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