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드론 레이서 17세 소년, 랭킹 1위 실력 '깜짝' (1)

본문 바로가기

순간포착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드론 레이서 17세 소년, 랭킹 1위 실력 '깜짝&…

Page info

Writer NY News Date21-01-26 00:00 Hit16 Comment0

Body

[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드론 레이서 17세 소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19회에서는 곡예비행, 장애물 통과까지 자유자재로 해내는 드론 레이싱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17세의 나이에 드론 레이서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오늘의 주인공은 제작진 앞에서 빠른 속도로 나는 드론 비행을 선보였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없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미세한 조정 실력을 선보이는 오늘의 주인공 최단 군. 드론 기술 중에 뭐가 있냐는 물음에 "오른쪽 게이트로 들어가서 왼쪽 게이트 위로 360도 돌아가는 기술이 있고요. 회오리 게이트의 경우 수직으로 회전을 하면서 아래층으로 뱅글뱅글 내려가는 거예요"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레이싱장에 마련된 드론은 여러 가지 장애물과 다리 등을 통과해가며 빠른 속도로 정확히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1인칭 시점의 고글을 쓰고 운전하는 드론 레이서들의 시점을 카메라를 통해 체험해보았는데, 박소현과 이윤아는 "너무 어지럽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유하준, 양우재 선수 등 다른 고등학생 레이서들과 함께 회오리 게이트를 통과해보기로 했다. 게이트 중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회오리 게이트. 간신히 통과하는가 싶더니 수직하강 중 다이브 게이트에 충돌하고 마는데, 단 한번의 실수도 무척 치명적이라는 드론 레이싱이다. 그렇게 첫 번째 선수가 탈락하고 이어 1:1 레이싱 대결이 펼쳐졌다. 주인공의 드론이 재빨리 날아갔고, 엄청난 굉음을 내며 코스를 돌기 시작했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선보이는 두 사람. 가장 까다롭다는 관문 회오리 게이트를 통과하기 시작하는 최단 선수와 유하준 선수. 곧 상대 선수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주인공 최단 군의 드론이 먼저 골인했다. 유하준 군은 최단 군은 랭킹 1위 레이서라며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얘기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2,440건 223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403
어제
1,239
최대
33,570
전체
9,507,931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