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66회②] 가족 반대 무릅쓰고 외롭게 시작한 귀촌 생활 이웃들 덕에 정착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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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07 00:00 Hit3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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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산과 앵자봉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월계천이 동서로 흘러 찾아든 사람마다 낙원이라 부르는여주시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 용담리.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세상과는 담을 쌓은 듯 여전히 따뜻한 인심이 살아있는 그곳엔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한없이 주고 또 주어도 목마름만 더하다는 순수해서 더 멋진 바보 같은 남자들이 산다. 가족의 의미가 퇴색해져가는 요즘 세상에 어쩌면 바보처럼 정 많고 순수해서 더 보기 드문 유별난 남자들이 사는 용담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여주시용담리 #얼음왕국 #월계천 #양자산 #앵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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