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단우의 경찰서 동고동락!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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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Culture Date12-09-07 00:00 Hit22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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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GvK3_iGw 4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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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베이비 [서울특별시]
경찰서 앞에 가야 울음을 뚝! 그치다 못해~ 경찰서 앞에서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 아이?!
경찰서 안을 제 집처럼 종횡무진 하는 겁 없는 23개월 단우의 경찰서 동고동락 대 공개!!
울고, 떼쓰는 23개월 아이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제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기저귀도 떼지 않은 조그마한 아이가 평온하게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하는 아이! 잠투정이라고는 하지만 도무지 그칠 줄을 모르는데~ 할 수 없다는 듯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향하는 이모?! 이모와 함께 아이가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경찰서?!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 듯 눈물이 쏘~옥 들어간 아이! 경찰서로 당당하게 들어가 경찰관의 품에 안겨서는 웃음까지 지어 보이는데~~ 생면부지의 경찰관 아저씨 앞에서 눈물을 뚝! 그치다 못해 품에 안겨 웃기까지 하는 녀석~~ 이 세상에서 경찰이 제일 좋다는 23개월 경찰베이비 김단우(23개월) 어린이~!! 아직 말도 못 뗀 단우는 경찰이라는 어려운 단어 대신 "째째"라는 귀여운 애칭까지 만들어 부르고~ 경찰서가 제 집 인양, 여기저기 경례를 하며 돌아다니다가도~ 문만 열리면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까지~!! 게다가 경찰아저씨의 퇴근시간에 맞춰 세발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단우! 그야말로 최연소 경찰베이비~!! 집에서도 경찰과 관련된 장난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단우~ 항상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데~!! 엄마아빠보다 째째(경찰)가 더 좋다는 최연소 경찰베이비 단우의 유쾌한 하루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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