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근처 외딴 집에 홀로 사는 한 여인
제보를 듣고 들어가본 집은 그야말로 입이 떠억- 벌어졌는데요,
이거... 테이프 맞죠???
벽지, 장판 모두 청테이프와 노란테이프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규칙적인 배열로 붙여져있는 테이프의 향연!
그 작업만 해도 4년이 꼬박 걸렸다는데...
주인공은 대체 왜 집 안을 모두 테이프로 붙였을까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1.12.22 방송)
#우와한비디오 #세상에이런일이 #테이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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