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19회③] 소아마비 딸 공부 대신 살림 시켜 아직도 죄인 같아 우는 친정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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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01 00:00 Hit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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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동네 통장 일만 30 여 년 째인 김귀남(57)씨는
동네 지킴이로 유명하다. 혼자 사는 할머니들의 딸이 되어주고
힘들게 사는 청소년들의 엄마가 되어주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귀남 씨.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보다 바쁜 그녀를
이해해 주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친정엄마 그리고 세 자녀까지.
가족이 있어 언제나 든든하다.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두 다리를
대신해주는 자전거와 노래 한 자락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는
씩씩한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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