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있는 반려견, 하수구에 버려져 "살아있는데 사망신고" 충격(동물농장)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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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AN VLOG Date22-02-05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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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반려견으로 살던 만두가 하수구에 유기된 이유는 무엇일까.
2월 6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부상 당한 강아지를 구조했다는 아주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주머니는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걷다가 우연히 수로로 향하던 중 하수구에 놓여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결국 급한 마음으로 좁은 틈으로 들어가 강아지를 구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주머니는 "누워 있던 그 자리가 아주 새카매서 냄새가 엄청 났다"고 녀석의 괴사된 피부에서 냄새가 진동하고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강아지를 구조한 후 바로 병원을 찾은 덕에 다행히 녀석은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아주머니는 녀석이 왜 좁은 하수구에서 발견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포메라니안인데 귀도 다듬어져있고 발톱도 관리가 되어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심지어 "인식칩도 있고 만두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만두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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