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9일 일요일
‘동물농장’ 대동물 전문 권환홍 수의사, 반전 반려견 공개 “껌딱지” | Careful Place
대동물 수의사의 반려견 사랑이 공개됐다.2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농가에 사는 가축을 담당하는 대동물 수의사, 권환홍 수의사와 그의 반려견 사랑이 담겼다. 권환홍 수의사는 "대동물이라는 건 큰 동물들을 뜻한다. 소들도 다 생명이지 않나.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건강하고 안 아프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대동물 수의사의 역할"이라고 알렸다.산 넘어 축사까지 현장으로 직접 출동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권환흥 대동물 수의사 곁에는 늘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 바로 지난 6년 동안 늘 그와 함께 다니며 마을의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반려견 토미가 주인공이다. 이런 토미에게는 분리 불안증이 있어 혼자 남겨지면 180도 변해버린다고. 권환홍 수의사의 껌딱지로 유명한 토미의 사연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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