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개방적인 성문화를 소개해주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일본으로 넘어가 AV배우들과 다나카의 롤모델인 No.1 호스트 롤랜드까지 만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한편으로는 다양한 문화를 알게 돼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AV와 호스트 클럽 등의 유흥업소가 국내로 들어오는 것이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 나머지 신동엽이 MC를 맡아온 ‘TV 동물농장’ 하차 요구가 시청자 게시판에 도배될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