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회 230409 노견을 위한 실버타운, 은희씨네

5년 전, 한때는 마당을 주름잡던 녀석들이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실버타운 같은 은희씨 집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고.
호텔링을 하던 은희씨에게 개를 맡기고 다시 데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데다,
보호소에서 구조된 노견도 도맡아 돌봐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많은 견공들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감동적인 일상 같이 보실래요?

SBS 일요일 교양 ‘TV 동물농장’
☞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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