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다 vs 베이다 (토니안 편)//박만엽 시인과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토니안 극심 우울증 극복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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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2-15 00:00 Hit3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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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극심 우울증 극복 계기
배이다 vs 베이다 (토니안 편)
토니안은 "그룹 활동을 하는 내내
자존감이 부족했다며
그 후 사업을 시작해 성공했지만,
단절된 삶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약을 8알씩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았다.
정신과에서 우울증과 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여덟 가지 증상을 진단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삶이 귀찮아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지만,
연예인이라 추하게 죽고 싶진 않았다.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실수로 귀를
(1) 배어서
(2) 베어서
피가 나고,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들이박기도 했는데 기억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팬이 선물해 준 책을 읽다가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삼초, 이초, 일초..
정답: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실수로 귀를 베이다
베이다: 스치어 상처가 나다
[참고]
배이다: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토니안 #배이다vs베이다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우리말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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