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잭슨이 '우리말 겨루기' 이후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갓세븐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갓세븐 잭슨이 과거 출연한 ‘우리말 겨루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잭슨은 교양 프로그램을 예능화 시키며 큰 웃음을 줬던 바. 잭슨은 “그 후엔 한국어 공부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어 테스트가 이어졌다. 줄임말 문제로, ‘영고’의 뜻을 맞혀야 했다. 맞힌 이는 JB로 뜻은 영원한 고통이었다. JB는 갓세븐의 고통의 시절이 무엇이냔 질문에 “콘셉트가 저희가 생각했을 땐 섹시였는데 옷을 입고 보니 수산시장에 와 있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