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에서 황연주 선수가 농구 선수 남편의 깜짝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69회에서는 운동 경기 기획 특집이 진행됐다. 김병지, 남현희, 김남희, 정근우, 박기량, 이엄지, 황연주, 김주일과 같이 스포츠와 관련한 이들이 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남희 도전자는 부산 출신임을 전했다.

그러나 사투리를 하나도 쓰지 않는다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말에 "직업을 위해 열심히 고쳤다"고 김남희는 얘기했다. 고향 친구들과 연락을 끊는 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