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에서 박인순 도전자가 2년을 기다려 두번째 도전을 한다 전했다.



1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68회에서는 새로운 네 명의 도전자가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박인순 도전자는 첫소리 문제를 바로 맞혔고, 이어 2년을 기다렸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오늘 첫 도전이 아니라는 박인순 도전자.

2018년에 한 번 도전을 했었다는 그는 그때의 기억에 대해 "긴장을 굉장히 많이 해서 제가 3등을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지금은 좀 어떠시냐"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