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잘하나"...외국인 학생들의 우리말 겨루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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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YTN news Date15-10-06 00:00 Hit6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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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우리말을 마음껏 뽐냈는데, 그 실력이 다들 한국인 못지않았습니다.
직접 들어 보시죠.
[카스틸료 가브리엘라, 에콰도르]
"어렸을 때 제 꿈은 아시아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저는 지금 여기 한국에 있습니다."
[다브란베코바 파란기스, 러시아]
"궁에서 전통결혼식을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결혼식을 본 후에 나도 언젠가 여기서 전통 혼례를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류야오양, 중국]
"한국이 이만큼 성공한 원동력은 바로 나라를 생각하는 한국 국민의 아름다운 마음이었습니다."
[비체네 제니퍼, 독일]
"어느새 100마리쯤으로 늘어난 갈매기들은 제 과자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과자를 멀리 던져버렸고 다행히 갈매기들은 저를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엘레나, 독일]
"항상 계획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가끔 저처럼 우연히 경험을 해보고 즐기세요. 알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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