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수학의 달인 도전자, 이과생도 잘할 수 있어 선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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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imeee2009 Date20-07-13 00:00 Hit5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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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우 기자] '우리말 겨루기'에서 수학의 달인인 도전자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18회에서는 오늘도 또 다른 네 명의 도전자들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게 됐다. 자영업자 홍성혁 도전자는 첫소리 문제를 넘어 우리말 달인까지 가고 싶다 말했고, 아내와 딸의 응원을 받으며 도전에 나섰다. 홍성혁 도전자는 아내와 딸이 보낸 영상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첫소리를 넘어, 라고 하셨는데 오늘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요"라고 물었고 홍성혁 도전자는 지난 출연 때는 첫소리 출연에서 고배를 마셨다며, 이번에는 첫소리를 넘기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이어 기자인 이유리 도전자가 귀여운 조카의 응원을 받으며 달인 도전에 나섰다. 이유리 도전자는 조카와 동생의 응원을 보고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캐나다에서 응원 영상을 보내줬다는 조카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늘의 우승 전략이 있냐 물었고, 이에 이유리 도전자는 "우선 마음을 비웠고요. 아는 문제는 놓치지 않고 맞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학생인 황승연 도전자가 파이팅을 외쳤다. 가족들이 마찬가지로 응원을 보내는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는 "예전에 황승연 군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라며 19살 고등학생일 적 출연했던 황승연 도전자의 모습을 떠올려 물었다. "공부에 지장이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됐다"는 엄지인 아나운서에 황승연 도전자는 오히려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어휘력이 오히려 늘어서 시험에도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황승연 도전자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웃어 보이며 기뻐했다. 부모님의 응원을 받으며 출전에 나선 최요환 도전자는 '수학의 달인'이라 스스로를 소개했다. 회사원인 최요환 도전자는 이과를 진학해 대학에서 전자 공학과를 전공해 현재 대기업 화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말했다. "이과생도 우리말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그는 말하며 상금을 타면 세금을 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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