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기자]'우리말겨루기'에서시청자퀴즈가출제됐다. KBS1시사교양프로그램'우리말겨루기'14일오후7시40분방송된KBS1TV채널시사교양프로그램'우리말겨루기'838회에서는엄지인아나운서대신김선근아나운서가진행을맡게됐다.오늘도새로운네명의도전자들이'우리말달인'이라는타이틀에도전했고,네사람모두우리말퀴즈에열정을보이며도전에임했다.첫소리문제는무사히끝난후,본격적인십자말풀이문제맞히기가진행되는가운데,극단대표박웅도전자와회사원양용선도전자가선두를다퉜다.정은도전자와정다희도전자의고전이예상되는가운데,이번문제에서는정다희도전자가버저를눌렀다.김선근아나운서가정답을맞히길바랬지만그의정답은답이아니었고,네명의정답외치기릴레이가계속해서이어졌다.김선근아나운서가안타까워하며"아닙니다"를거듭외치는가운데,초성한글자를공개했다.정다희도전자는"똑바로"라고말했고김선근아나운서가이에드디어정답입니다,를외쳤다.김선근아나운서는정다희도전자에게"약사에대한오해를풀고싶으시다고요"라고물었고,정다희도전자는말을이었다.정다희도전자는"정해인씨가약사로나오시더라고요.얼핏보기에드라마볼때는지루한남자주인공의삶을표현하기위해약국에서일하는약사의삶을했다,말하시더라고요.근데약사분들굉장히활발하시고요.약국에서도다양하고재미있는사람사는얘기들이있으니까,저희가그렇게지루하고딱딱하게지내진않는다는걸말씀드리고싶었어요"라고말했다. 이어우리말시청자문제가출제됐다.오늘시청자문제는방송중간에따로코너마련없이출제되었다.오늘의문제는'매우단단하게꽁꽁언얼음'이3음절우리말로어떤말인지알아맞히는문제다.1번보기는'매얼음',2번보기는'단얼음'이다.두가지중정답을아는시청자들은오늘밤11시까지누리집의'시청자참여게시판'으로응모하면된다. 이어서십자말풀이는계속됐다.정다희도전자가다시금버저를눌렀고정답을맞히면서재기가능성을보았다.상품권10만원을획득한정다희도전자가환히미소지었다.어느덧박웅도전자와같은점수가된정다희도전자는23번문제를선택했다.이어정은도전자가탄자니아에서있었던에피소드를얘기해눈길을끈다.KBS1TV시사교양프로그램'우리말겨루기'는매주월요일오후7시40분방송된다. Tag#우리말겨루기아나운서#우리말겨루기상금#우리말겨루기시청자퀴즈#엄지인#엄지인아ㅏㄴ운서#올올#알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