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은 루크(44) 씨
그는 의사를 통해 자신의 B형간염이 친어머니를 찾는데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보건소에 의뢰도 해보고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수소문도 해보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느 날, 평소 즐겨보던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기로 결심한 루크 씨
노래자람 예심을 위해 홀로 서울로 향한다
그는 과연 본선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해외입양 #입양 #가족 #친부 #인간극장 #휴먼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