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346-2] 캠핑카에 행복싣고 길 위에서 노래를 찾다ㅣ언제나 봄날처럼(2/5) [KBS 130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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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29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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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의 마지막 짐 정리를 마친 희수 씨 가족.
지난 시절 고단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가족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목적지도, 특별한 계획도 없지만 희수 씨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거리공연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인적 드문 쓸쓸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기란 쉽지 않은 일...희수 씨의 유일한 청중인 아내 정원 씨가 먼발치에서 묵묵히 그를 응원한다.
며칠 뒤, 늘 홀로 지내는 딸을 위해 또래 아이들이 있는 시골의 작은 분교를 찾은 가족. 아이들에게 캠핑카를 태워주던 사이 어느새 소윤이가 사라졌다.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언제나봄날처럼 #박희수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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