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345-2] 파도같은 인생을 함께 헤쳐준 아내ㅣ귀철씨의 행복한 바다(2/5) [KBS 1308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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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26 00:00 Hit2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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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수온을 유지하기 위해 수조 청소를 한 귀철씨네 부부, 귀철씨는 물고기가 너무 없어 텅 빈 수조를 보고 열심히 잡아야겠다 다짐을 한다.
그런데 그날 저녁, 수족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횟집에 죽은 고기는 소용이 없으니, 본전이라도 찾아보고자 시장에 나간 귀철씨네 부부. 예전에 살던 동네를 한 바퀴 돌며 태풍에 잃었던 지난날을 회상해본다.
며느리 생일날 아침, 여덟 식구 아침 챙기느라 정신없는 며느리는 미역국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다. 그런데 귀철씨는 축하는 커녕 타박만 하고..
아내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욱씨가 오랜만에 근사한 곳으로 외식을 나섰다. 그런데 유정씨, 시아버지 이야기에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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