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씨와 동료들은 연습 도중에 부상을 당한 태영 씨를 찾아가 위로해준다
한편 액션 영화 촬영을 앞두고 감독은 투자받기 위해 애를 쓰고
수련 씨와 배우들은 연습에 집중한다
며칠 후, 태영 씨는 갑자기 모이라는 감독의 호출을 받고 불안해한다


유명배우가 나오지 않는 영화이기에 투자 받기는 쉽지 않고
영화의 크랭크인 시기 또한 늦춰져간다
동료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수련 씨
며칠 후, 신감독과 액션배우들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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