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2012/05/03)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던 대안 스님
끝내 몸에 무리가 오지만, 그것도 잠시 곧 몰아닥칠 손님을 위해 기운 내 식당으로 나온다
스님이 준비 한 사찰음식을 맛본 외국인들은 하나, 둘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며칠 후, 고생한 지담 스님을 위해 숙소를 방문한 대안 스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하며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시 산청으로 내려 간 스님이 아침부터 옷 다림질에 산나물까지 챙겨
부지런지 길을 나서고 잠시 후, 공항에 도착한 스님. 어떤 남자가 스님을 반긴다!

5부 (2012/05/04)

제철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건너 제주까지 날아간 스님!
남해와 제주에서만 난다는 모자반을 구입하고, 그곳에서 오빠와 올케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며칠 후, 다시 산청으로 내려 간 스님은 갑작스레 지담 스님에게 요리 해볼 것을 요구하는데…
한편, 또 다른 제철 재료를 위해 진홍 스님과 함께 곤달비 농장에 간 스님은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담긴 시골 밥상을 받고 돌아온다
오자마자 요리사들과 새로운 메뉴 개발을 하는 스님
신선한 자연 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만들려는 대안 스님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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