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챙기는 귀여운 동생 시원이와 동생에 집착하는 형, 지범이의 애정 표현에 오늘도 가족들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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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2-21 00:00 Hit7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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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uVmXVPOyaE 9-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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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속했기 때문에 사람일 수 있는 걸까?
여기 자식의 ‘자리’를 찾아주고 싶어
세상을 달리 보기 시작한 부모가 있다.
박주형(43), 박지우(43) 씨가 그 주인공.
동갑내기 사내 커플에서
같은 집으로 퇴근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
주형 씨 부부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아들이 있다.
돌 무렵, 뇌병변 장애를 진단받은
지범이(9)와 고민 끝에 낳은 둘째 시원이.
일어서지 못할 거라 했던 지범이는
적극적인 재활치료로 걷게 됐고
어눌하지만 자기표현도 점점 늘었다.
아픈 지범이와 아직 어린 시원이.
두 아이 육아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며
주형 씨는 다니던 직장을 놓고 배달 일을 시작한다.
누가 봐도 힘든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는 않다.
형을 챙기는 귀여운 동생 시원이와
동생에 집착하는 형, 지범이의 애정 표현에
오늘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 가족!
엄마 아빠의 단단한 믿음으로,
조금 더디지만 지범이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간다.
#인간극장 #가족 #뇌병변장애 #형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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