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에게 배우는 새우잡이, 그리고 인생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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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2-14 00:00 Hit8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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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바다, 영광호 사람들은 새벽부터 새우를 잡아 올리고 있다.
그들이 잡는 새우는 일명 독도 새우 3총사 (도화새우, 가시배새우,물렁가시붉은새우)
이 배의 선장은 김동수(66) 씨. 바다를 떠났던 그는 지난여름, 5년 만에 사위 김강덕(35) 씨와 함께 돌아왔다.
사실 강덕 씨는 십 년 경력의 요리사.
그러나 2년 전 식당 문을 닫고, 처가에 들어와 살며, 열심히 장인 어른에게 바다일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친 동수 씨가 통증을 호소하고, 점점 얼굴은 흙빛으로 변해간다.
[2부 줄거리] 2016.05.17 방송
통증을 호소하던 동수 씨는 결국 응급실로 향하고, 가족들은 걱정하며 기다린다.
다행히 장이 막힌 건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퇴원한다. 밤 중에 전쟁을 치른 동수 씨.
다음 날, 죽을 먹으면서도 조업 걱정뿐이다. 고생한 동수 씨를 위해 오랜만에 울릉도 유람을 떠난다.
다음날, 동수 씨, 다시 바다로 향하고, 오늘따라 심하게 부는 바람 때문일까, 강덕 씨 실수 연발이다.
은정 씨는 어부의 아내가 할 일을 배우며 배달을 나간다.
어느 날, 집으로 새우 포장 상자가 배달된다.
희자 씨가 자제를 정리하던 중에 썩은 새우를 발견하고, 은정 씨는 호되게 혼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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