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가구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금속 장식 두석 | [다큐, 국립인간극장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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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국제신문 Date22-04-05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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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두석을 만드는 두석장(豆錫匠)이라는 호칭이 등장한다. 공조(工曹)에 속한 두석장은 주석·아연을 합금한 놋쇠(황동)를 이용해 두석을 만들어 가구를 마감했다. 1980년대엔 두석장을 맞추기 위해 여러 집이 계를 하는 풍경도 흔했다. 계절 따라 가구마저 바꾸는 시절이 되면서 두석을 쓴 가구를 보기는 어려워졌다. 그래도 전통 두석 제작기법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국가무형문화재 64호 보유자 김극천(71) 두석장을 최근 경남 통영의 작업장에서 만나 두석에 얽힌 일화를 들었다.
▶장석 만들기 - 00:29
▶인터뷰 -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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