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다고 부자는 아냐" '인간극장' 15세 농부 한태웅이 5년이 지난 현재 농사 규모를 밝혔고 그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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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ova Olsson Date22-03-03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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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청년 농부‘로 성장한 한태웅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농업대학교 축산과에 입학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태웅은 2017년 KBS 1TV ‘인간극장’에 농사짓는 중학생 소년으로 출연했다.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또래 같지 않은 어른스러운 행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한태웅은 과거 방송 출연에 대해 ”‘인간극장‘이 처음인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으로 KBS에 처음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때보다 늘어난 농사 규모를 밝혔다. 한태웅은 “그때 당시에는 3천 평 정도 농사를 지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만 대 넘게 임대를 얻어서 1만 3천 평 정도 됐다”며 “염소는 5마리에서 40마리, 한우는 10마리에서 21마리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농사를 반대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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