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거야?" 마침내 한국 귀화 결심한 '콩고 왕자' 조나단이 속마음을 들려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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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LIVE Date22-01-26 00:00 Hit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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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등에 출연한 ‘콩고 왕자’ 조나단이 한국 귀화를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KBS ‘인간극장-굿모닝 미스터 욤비’ 편에 출연한 조나단은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은 아버지가 콩고 부족국가의 왕족이라 ‘콩고 왕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물.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다니면서 4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조나단은 27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귀화를 발표했다.
주변 사람들과 오래오래 상의하고, 최근 몇년간 진지하게 귀화를 고민해 왔던 조나단은 귀화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조국의 보호를 받지 못한 저와 가족을 받아주고 보호해준 나라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8살 때 한국에 온 이후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의 따뜻함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저는 대한민국에 대해 삶의 터전 이상으로 애정을 갖게 됐다”라며 ”이 모든 것에 대해 정말 예전부터, 단 하루라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고마움을 당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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