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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내용

프레자일과 강력한 동맹을 맺었다. 힉스를 저지하기 위함도 있다.
네트워크를 연결하다

주요설명

혼돈에 빠진 미래 지구에서 미국 내 대륙을 배경으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배달을 수행하며, 초자연적인 BT라 불리는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이들이 인류를 위협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포터'들은 다른 생존자들과 협력하여 물자 및 물품 배달을 수행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요등장인물-

샘(Sam): 물품 배달인으로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 하나로, BT와의 싸움에서 생존 경험을 쌓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에밀리(Emily): BRIDGES 조직의 일원으로, 샘의 상사입니다. 샘과 함께 물품 배달을 수행하며, 이야기의 주요 캐릭터 중 한 명

BB(Bridge Baby): BTs와의 전투에서 사용하는 장비인 Bridge Baby를 연결하여 BTs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캐릭터

프레자일(Fragile): 물류 회사 Fragile Express의 대표이자 포터입니다. 샘과 경쟁적인 입장에서 물품 배달을 수행하며, 이야기에 큰 역할을 한다.

주요 단어

-타임폴-
시간의 흐름과 비례하여 증폭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비는 일반적인 비와는 달리 물방울이 아니라 시간 자체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며, 생명체나 물체에 닿으면 그것을 빠르게 부식시키고 낡게 만듭니다. 따라서 게임 내에서는 이 비를 피해가며, 소지품을 보호하기 위해 방수 가방이나 차량 등을 이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타임폴(Timefall)"이 발생하는 이유는 게임 내에서 다루는 거대한 미스터리인 "Death Stranding"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 현상과 그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카이랄-
데스 스트랜딩에서 "카이랄(Caïral)"은 죽은 생명체가 방출하는 유해한 기체입니다. 이 기체는 인간이나 동물의 시체, 배설물 등에서 발생하며, 주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 기체에 노출되면 물체나 생명체의 표면에 특이한 패턴의 구멍이 생기는 "카이랄 질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 내에서는 이 기체를 감지하고 피해가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카이랄 컨테이너"나 "카이랄 방진복" 등의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카이랄 네트워크-
"카이랄 네트워크(Caïral Network)"는 데스 스트랜딩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죽은 자와 세계 사이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카이랄을 통해 연결되며, 세계 각지에 흩어진 생존자들이 이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지스는 각 지역 사이를 이동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생존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