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전하는 캐나다 밴쿠버의 여름이야기
수지아짐 세번째 브이로그 올라갔습니다!
#밴쿠버일상 #밴쿠버이민 #밴쿠버여름 #밴쿠버수지아짐



섬인데다 .. 자연친화적 숙소에 있는터라
인터넷이.. ㅠㅠ 하 집자님 (편집자님) 이랑
영상관련 소통하는데 보내주시는 십분남짓한
영상조차 너무 끊겨 도대체 볼 수가 없어서
그냥 바로 다운받아서 올립니다...수정도 없음
ㅋㅋㅋㅋㅋ

내영상 내가 못보고 구독자분들이 먼저보는
시츄에이션 어떤데... ㅋㅋㅋ

호치민에선 그나마 나았는데.. 시간이 없었고
무이네서부터는 인터넷 제대로 뭘 못했어요 ㅠㅠ
변명 그만해.. !! ㅋㅋㅋ



*보통 밴쿠버의 여름 6~8월은 천국인데
이번엔 7월까지만 보내고 8월 한달 한국,베트남,일본서 보내는 중이에요!

*골프장 이야기 : 출근!
(원래 온라인 일만 하는데 골프캠프때문에 7,8월은 출근해요)
Swan-e-set Bay의 Golfmecca 고요
영국 프로 : 피터
교포 프로 : 윌리스

*다운타운 나들이도 : 에르메스 쇼핑과 분위기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이쁜 카페들..
열심히 일하고 다운타운도 자주 나갑니다!
제가 사는 동네선 다운타운이 40분 정도 걸리는데요. 다들 연례행사로
나가지만 열성뻗친 수지아짐은 매 주 나가요 ㅋㅋ

*장보기 : 밴쿠버는 장 한번 보려면 보통 3~4곳 돌아야함,
한 곳에서 모든것을 팔지 않기 때문이죠 ㅠㅠ
여러곳을 돌며 필요한것들을 구입해야합니다.
애들 머리 한번 하는것도
항상 예약해야하고.. 밴쿠버에선 시간, 돈, 열정을
두배씩 쓰고 살아도 힘들어요 ㅠㅠ

*밴쿠버 여름! 뭘 하나요?
게잡이, 친구들 와서 슬립오버 하고 집앞에서 스쿠터 타고, 트램폴린 타고
친한친구들 운동 경기 보러다니고 ...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등등 평범한 밴쿠버 일상!
(여기 애들은 게임하고 뭐 그냥 묵찌바같은거 하고 매우 순수함.. 공부?!
안함.. 학원?! 안감…ㅋㅋㅋ)

생일파티 갈때 선물과 카드는 필수, 정말 매일 장을 봐야하는 밴쿠버…


*비오는 날은 영화도 보고 캐나다 대표 프랜차이즈 팀홀튼, A\u0026W 가고
실내 오락실에서도 놀고 그럽니다

*7월에 몬트리올 여행 혼자 다녀온 수지아짐!
아이들 케어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외식 많이 하지만 집에서도 많이 해 먹음.
아이들은 자고, 친구들이랑 놀고, 게임하고 (역시 친구들과 ㅎㅎ)
잔디깎고, 집안일하고,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책도 좀 읽고..
그렇게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밴쿠버 먹고 사는 이야기, 맛집 등은 일상 브이로그 2탄에
따로 소개할게요 :)

*마지막 사진들은 작년사진.
보통은 캠핑/바다/계곡/바베큐가 밴쿠버 여름 일상의 8할인데
이번엔 아쉽게 한국에 왔지요.

*마지막에 국경 넘는 영상! 600불 주고 넘음 ㅋㅋㅋ
밴쿠버에서 시애틀 공항 가서 비행기 탔고 지금은 베트남 여행중입니다!



그럼 네번째 영상에서 우리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