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이라는 세월, 돌이켜보니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숲을 찾는 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될 선물을 준비하는 조명래 선생님.
그처럼 우리의 작은 행동이 어쩌면 상대방에게 자그마한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명래 선생님의 마지막 이야기가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정년퇴직을 하는 조명래 선생님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져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