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의 고장 강원도 횡성

국립횡성숲체원에는 숲을 좀더 편하고 재미있게 도와주는 숲해설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숲해설가로 오랜시간 활동한 조명래 선생님은 올해로 정년퇴직을 맞는데요.

해박한 전문지식을 가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직원의 퇴직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갈 곳이 있어 좋았고, 매일 아침 오가는 이 출퇴근 길이 앞으로도 많이 생각날 것 같다며 허허 웃으시는 조명래 숲해설가님.

이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그의 앞날을 기대하며, 숲해설가로서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