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해안쓰레기 자원봉사를 오신 구독자님이
오시는 날 산양삼과 산나물 딸기 댓싸리등 산약초를
파종해 주셨답니다.
다음카페 신약세 운영진들과 회원님들은
황도 입도할때 이듬해 인간극장 촬영때에도
도움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7년 황도생활 자립하는 과정을 응원하며
격려하던 분들입니다.
보답할 수 있어 마음이 좋네요.
오천항 마스터호를 타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함이 느껴집니다.
어엉엉~ 울던 일소님 남자는 쉽게 우는게 아녀~^^
맨몸으로 성공해 가는 모습
희망의 찬가를 영상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불편러 딴지 댓글 쓰시는 몇분들은
황도이장의 의지를 꺽는 분들입니다.
수면장애가 심각해 수면제 처방을 받지만
먹지를 못합니다.
먼바다 외딴섬 우편물도 배송되지 않는 곳에
유일한 용기와 힘을 얻는 것이 구독자님들 응원과 격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