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선이와 다섯째, 사랑이가 소리도 없이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헤어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아이들은 사랑하는 아빠와의 잠깐의 이별조차도 상상 할 수 없는데…
다음 날 아침 오늘도 요한, 사랑, 햇살, 세 형제의 등교 길을 책임지는 아빠, 상훈 씨!
각각 다니는 어린이집이 다른 이유로, 그만큼 길어지는 세 형제의 등교 시간~ 또래보다 발달 수준이 1-2년 정도 늦은 세 형제는 정상적인 교육을 위한 준비로 현재 특수교육수업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세 형제 모두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아빠의 걱정은 점점 늘어 가는데…

KBS 20110105 방송

#KBS #다큐 #인간극장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GNza5Bq2fQFYquMgd9CeHg
KBS대.세.남 c\u0026d
https://www.youtube.com/channel/UCUnSdg6_nmdhh2fXjsNqTXg
KBS대.세.남 e\u0026m
https://www.youtube.com/channel/UCASwP3GUCHGZfdy7Oj2bK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