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숲길, 숲길을 따라 가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숲속 놀이터가 나온다 [인간극장] | KB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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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8-01 00:00 Hit2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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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재빨리 가방을 내려놓은 채 정희 씨와 함께 집 앞 숲속으로 향한다.
정희 씨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숲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숲속 놀이터가 나온다.
민채와 은채는 아빠가 매달아준 그네를 타며 자연을 만끽한다.
다음 날 아침, 정희 씨는 편의점 출근 준비로 바쁘다.
편의점에 도착해서 할 일을 끝낸 정희 씨가 카운터에 앉아 시간을 보내려는데
때마침 전화벨이 울린다. 다름 아닌 민채에게 온 전화. 정희 씨는 급히 전화를 받는데
학교에 있는 은채에게 무슨 일이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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