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들이 학교 간 사이, 정희 씨는 직접 만든 숲속 오두막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다 [인간극장] | KBS 202407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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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8-01 00:00 Hit4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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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씨가 좋아하는 물김치부터 아이들 옷까지 선물을 한가득 챙겨왔다.
누구보다 애틋한 자매였던 정희 씨와 정미 씨는
어릴 적 어머니가 자주 해주셨던 팥칼국수를 해 먹으며 지난날의 추억에 잠긴다.
며칠 뒤, 당장이라도 집 밖으로 뛰어나갈 듯 신난 은채와 거실에 드러누워 심드렁한 민채.
바로 정희 씨가 같이 콩 모종 심기를 제안한 것이다.
은채는 정희 씨와 함께 밭에 도착하자마자 장화와 양말을 벗어 던지며
신나게 모종을 심고 민채도 뒤이어 합류해 누구보다 열심히 모종을 옮긴다.
다음날,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혼자 남은 정희 씨는 집 앞 숲에 핀 꽃들을 보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집 주차장엔 정희 씨도 모르는 낯선 차가 주차되어 있고
어디선가 사람의 말소리까지 들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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